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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마을공수어촌체험마을은 부산 기장에 위치하지만 송정해수욕장과 불과 10여분 거리 밖에 되지 않아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좋고, 맑고 푸른 동해와 접하여 기암괴석으로 수려한 해안절경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공수마을의 140여 가구 약 500여명의 주민들은 대부분 미역과 다시마양식, 어로 등 수산업에 종사하며 일부는 농사를 짓고 있다.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도 진상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부산 기장의 미역은 물살이 거친 기장 앞바다에서 자란 탓에 타 지역보다 쫄깃쫄깃한 맛과 특유의 향이 특징이다. 2월~6월에는 어민이 직접 채취해온 미역과 다시마를 건조하여 가져가볼 수 있는 해조류말리기 체험을 할 수 있고, 그 밖에 후릿그물 체험, 통발체험, 선상낚시체험, 조간대체험 등 바닷가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공수마을의 역사 공수란 마을명은 이 마을에 공수전(公須田)이 있는데에서 유래되었다. 공수전은 고려시대 때 관청의 영선비, 출장 중인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비 등을 충당하기 위하여 마련해 놓은 밭을 말한다. 조선조 성종때(1469년)만들어진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기장현읍지에도 공수포는 재현남십리(再現南十里)라 하였으니 공수라는 이름은 오래 되었다. 결국 이곳은 공수전에 있었기 때문에 공수라는 이름이 되었다. 조선조광해군 시대는 기장군 남면 공수마을이었으나 1914년 기장군이 동래군에 병합되면서 기장면 시랑리 공수마을로 되었다. 공수마을에 제일 먼저 홍씨장씨(洪氏長氏) 부부가 입주하여 살았고 그 부부가 공수마을을 개척하였다. 하여 후세 동민이 홍씨 할아버지를 등두암에 장씨 할머니는 마을 안에 있는 제당에 각각 모시고 매년 음력 보름과 6월 15일 2회에 부락의 안녕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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