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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바다 여행 조회
제주 강정어촌체험마을로, 재기 재기 옵서예!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4-09-16 조회수7528
image 이미지입니다.

바다해설사 문경애

제주 서귀포시
바다해설사 문경애

  • 해설가능지역
    제주 강정마을
  • 해설전문분야
    해안생태계, 해안가 체험, 올레길, 마을 전통
  • 연락처
    010-3458-5727

바다해설 제공함

요일09시10시11시12시13시14시15시16시17시비고
월요일   전화 예약 시 언제든지 해설 가능, 오후 5시 이후 해설 불가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기본정보

※ 전화 및 홈페이지 문의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지
    제주 강정어촌체험마을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4964
  • 전화번호
    강정어촌체험마을 064-739-0773
  • 찾아가시는 길
    자가운전/네비게이션 : 주소 또는 ‘강정마을’,‘강정어촌체험마을’ 검색
  • 홈페이지
    강정어촌체험마을 http://www.seantour.com/village/gangjeong/main/
제주 서귀포 _ 바다해설사 문경애
 
12년째 어촌계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바다에 대해 아는 것을 기록해두고, 알리는 일이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문경애 바다해설사.
일하면서 느껴온 무궁무진한 바다의 잠재력을 한 명에게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 바다해설사가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문화해설사, 궁궐해설사, 숲해설사 등 각 분야에 해설사들이 생겨나는 만큼 바다해설사도 더 많이 생겨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서 자신도 바다해설사로 그 입지를 탄탄히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예로부터 물이 많다 하여 물 강(江), 물 정(汀)을 쓰는 강정어촌체험마을입니다. 그만큼 높은 수질의 물이 많이 나며 이곳의 물은 서귀포시 식수로도 사용될 정도로 양이 풍부합니다. 뿐만 아니라 바닷가 마을임에도 물이 좋아 벼농사가 유명했어요. 과거 임금님께 진상품을 올릴 때도 해산물이 아니라 벼를 올렸을 정도니까요. 독특하게도 강정어촌체험마을은 바닷가에 있으면서도 농사를 많이 짓습니다. 거친 진흙땅에서 자라는 마늘, 겨울이면 한라봉에서,화훼, 비닐하우스 감귤, 딸기 그리고 참다래까지 제주 내 타 지역에 비해 농사를 많이 짓는 편이지요. 이렇게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강정어촌체험마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바다 이야기와 올레길 이야기 좀 들어보시겠어요?
 
 
 
 
신비로운 섬 속의 섬 서건도,
 
파도를 베게삼아 웅크린 한 마리 호랑이, 범섬 제주판 모세의 기적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조수간만의 차이, 그러니까 밀물과 썰물때 바닷물 높이의 차이를 말하는데요, 이로 인해 제주 강정에도 한 달에 약 10회에 걸쳐 앞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바다가 갈라지면서 양쪽으로 10m 이상 넓어진 갯벌이 드러나는데 그 광경이 실로 기가 막힙니다. 그렇게 신비롭게 생겨나는 길 건너에는 ‘서건도’가 있습니다.
 
서건도는 옛날 재해로 인해 죽은 물고기들이 섬 주변에 떠올랐는데, 그걸 보고 썩은 시체들이 많다고 ‘썩은섬’이라 불렀다고도 합니다.
고대 유물까지 발굴된 적이 있고, 수중화산이기에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높고 의미가 있는 섬인데, 이 섬은 들어가는 길목에서부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모래조개, 활소라와 문어 등을 잡는 체험을 할 수 있거든요. 넓은 갯벌같은 모래에 숨어있는 모래조개를 찾아보세요. 그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후 해상공원에서 만끽하는 멋진 경치도 여행의 맛을 더합니다.
 
 
 
 
 
▲ 서건도는 한달에 10여 차례에 걸쳐 앞바다가 갈라져 ‘제주판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하다. 서건도는 수중화산으로 섬 자체만으로도 귀중한 가치를 갖는데 고고유물까지 발굴된 적이 있어 앞으로는 테마관광지로도 각광받을 전망이다.
 
 
 
 
 
외돌개에는 고려 최영 장군과 얽힌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최영 장군이 제주의 원나라 세력을 물리칠때 외돌개를 장수로 치장시켜 원나라 세력의 기를 꺾었다고 하는 이야기로 이때부터 ‘장군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올레 7코스 외돌개월평 올레는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길이다.
 
맨위부터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 외돌개, 비가 오면 웅장한 폭포로 변하는 엉또폭포, 월평포구, 올레길의 여행객 모습
 
넓은 강정마을 앞바다에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신비한 섬은 바로 ‘범섬’입니다. 산호초군락지인 범섬은 약간 왼쪽 측면으로 위치해 있는데요, 멀리서 봤을 때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은 모습과 비슷하여 이름이 지어졌다 합니다. 전해 내려오는 얘기에 바닷가 근처에 살면 부자로 못산다는 말이 있어요. 돈을 벌어도 바다 물살처럼 흘러나가 버리기 때문이래요. 헌데범섬 바로 앞, 그리고 강정마을 옆 동네인 법환마을은 남쪽 해안에서 제일따뜻하고 햇볕도 많이 들고, 유명 인사들도 많이 난 동네거든요. 해안마을인데도 불구하고 범섬이 바로 앞에서 좋은 기운이 흘러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범섬의 기운이 전 제주로 뻗쳐 좋은 기운을 계속 품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올레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강정마을 올레길 코스
 
제주도에 오시는 분들은 요즘, 올레길 한 코스쯤은 당연히 걷고 가십니다. 일부러 올레길을 걷기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참, 그 전에 하나 설명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순수 제주 방언인 올레는 ‘집 바로 앞 길가’을 말합니다. 그래서 올레길은 사실상 동네 산책 간다는 의미를 갖는 ‘ㅁ. 실길(마실길)’이라 불러야 맞는 표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미 고유명사화 되어버렸지만, 제주 방언의 정확한 의미를 짚어드리고 싶었습니다. 현재 섬 한 바퀴를 빙 둘러서 26개의 올레길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더해진 코스들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강정마을을 지나는 코스도 두 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해안을 따라 걷는 외돌개-월평마을 아왜낭목 코스, 또 하나는 나지막한 산을 타며 걷는 외돌개-월드컵경기장 코스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올레 해안길로 손꼽히는 7코스는 외돌개에서 시작됩니다.
 
외돌개는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 있다 하여 이름 붙여졌는데, 고기잡이 나갔던 하르방(할아버지)을 기다리던 할망(할머니)의 애절한 그리움이 깃들어 있어 할망바위라고도 한답니다. 비가 온 뒤라면 서귀포70경중 하나인 엉또폭포를 구경하러 7-1코스를 걸어도 좋겠습니다.
 
엉또폭포는비가 오지 않으면 멈춰있고, 비가 오면 빗물로 만들어지는 폭포수가 장관입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폭포가 있는지 알 수 없기에 더욱 매력적인 엉또폭포. 감귤밭 길과 제주에선 흔치 않은 논둑길을 따라 걸으며 숨어있는 엉또폭포를 찾아보시는 것도 즐거움이지 않을까 싶네요.
 
깊이를 알 수 있을 만큼 맑은 바닷물, 연두빛에서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논밭, 제주판 ‘모세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섬, 포근하게 느껴지는 할망 전설까지 아름다운 풍경과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강정마을은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못 다한 이야기도 아직 너무나도 많답니다. 저는 숨은 강정마을 바다 이야기를 들려드릴테니, 여러분은 오셔서 세상사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리저리 노닐다 싱싱한 은어회 한점 함께 하며 강정 앞바다에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봅시다. 강정어촌체험마을로, 재기재기 옵서예!
 

 
 
6·25전쟁이 발발하자 이듬해 가족들과 서귀포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했던 서양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2002년 서귀포 이중섭거리에
설립된 미술관입니다. 매년 9월 중순에는 이중섭 예술제가 열립니다.
 
 
 
 
강정천 유원지
 
한라산의 천연 암반수가 흘러내려오는 강정천은 바다로 흐르는 냇물이다. 강정마을 동쪽에 위치한 이곳은 기암절벽과 소나무들로 경치가 빼어나다.
천연기념물인 원앙새가 무리지어 날아다니며 서귀포 식수의 70%를 공급할 정도로 맑은 물을 자랑한다. 제주에서는 보기 힘든 은어가 서식하고 있어 5월 초에는 ‘올림은어 축제’가 열렸었다.
 
문의 : 064-760-2655
 
 
 
 
밤바루잡이 체험
 
밤바루잡이란 야간에 횃불을 이용해 해산물을 잡는 전통 어획방식이다.
제주도에서는 3월말이면 밤바루잡이 축제를 진행하는 마을이 있다.
강정마을은 낮에만 해산물을 채취하는 바릇잡이체험이 가능하다. 마을 해안가에서 보말이나 모래조개 등 해산물을 잡는 묘미와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문의 : 064-739-0773
 
 
 
강정어촌계직판장
 
강정 앞바다에서 해녀가 직접 채취한 싱싱하고 고소한 성게알과 홍해삼 그리고 활소라, 자연산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이 많다. 그중 성게알은 타 지역과 다른 해녀들의 온전한 채취방법을 고집하면서 바닷 속 향과 진액이 희석되지 않는 진한 성게향과 달콤한 맛을 가득 담아 찾아오는 이들에게 깊은 맛을 전해준다.
 
문의 : 064-739-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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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정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