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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바다 여행 조회
통영 바다의 해조류 이야기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4-09-15 조회수6235
image 이미지입니다.

바다해설사 곽연희

경남 통영시
바다해설사 곽연희

  • 해설가능지역
    통영 전 지역
  • 해설전문분야
    갯벌 생태 체험, 비치코밍 즐기기, 연명마을, 수산과학관 전시해...
  • 연락처
    010-2520-7402

바다해설 제공함

요일09시10시11시12시13시14시15시16시17시비고
월요일 예약 전화 주시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기본정보

※ 전화 및 홈페이지 문의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지
    통영 전지역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통영공설해수욕장
  • 전화번호
    연명어촌체험마을 055-642-2345
  • 찾아가시는 길
    자가운전/네비게이션 : ‘통영 수륙마을’, ‘통영 공설해수욕장’ 검색
  • 홈페이지
    연명어촌체험마을 http://www.seantour.com/village/yeonmyeong/main/
통영으로 이사오면서 바다에 대해 궁금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바다해설사가되었다는 그녀는 해설사 활동을 통해 통영을 찾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바다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통영 연명어촌체험마을, 통영수산과학관, 미륵도 수륙터 해양교육장, 통영공설해수욕장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바다해설을 해오고 있다.
 
그녀에게서 베테랑다운 의지가 느껴진다.바다에는 아직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알면 알수록너무 재미있고 신기한 곳이 바로 바다입니다.
바다는 소중한 자원과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는 보물창고와 다름없어요.
 
매번 새로운 발견을 할때면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 들지요.그저 보고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지키고 가꾸어야 할 바다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후대에 살아있는 바다를 물려줘야 할 것입니다.
 
 
바다로 신기한 보물찾기 여행을 떠나볼까요?
 
오늘은 통영 바다에 살고 있는 해양식물, 바위해변의 생물 등 바다생태계에 대해 알아보고, 알쏭달쏭했던 바다의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바다생물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통영의 바다는 따뜻한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온화한 편입니다.이는 해양생물들이 살아가기에 적당한 환경이 됩니다.
때문에 이곳은 해양생태의 보물창고로 일찍부터 수산업이 발달하였습니다.
 
먼저 우리의 바다를 눈으로 볼 수 있는 통영수산과학관을 찾아가 볼까요?통영수산과학관은 통영의 청정한 바다와 해양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와 전시를 하고 있는 해양전문박물관입니다. 이곳에서는 통영뿐 아니라우리 바다 전반의 해양생태와 환경 등을 살펴볼 수 있고, 통영 앞바다에서 나는 갖가지 해양생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면 신비한 바다의 생태를 알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세요.
 
 
통영의 바다는 난류의 영향으로 해조류가 풍부해 해양생물들이 잘 자라 다양한 어패류와 바다생물들이 살고있습니다.
 
 
 
 
바다생태를 지키는 ‘해조류 숲’
 
이번에는 해조류를 찾으러 통영공설해수욕장과 수륙터 해양교육장, 그리고 낚시공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곳은 통영시내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통영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특히 자갈과 모래로 이루어진 해안가에는 다양한 바다생물들이 살고 있어, 눈여겨보면 아주 신비로운 바다생태를 살펴보고 체험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이제부터 눈을 크게 뜨고, 바다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보세요. 한반도 남쪽 끝에 자리한 통영 바다는 매우 깨끗하여 생명체가살아가기에 아주 훌륭한 곳이지요. 때문에 선사시대부터 사람을 비롯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았던 흔적이 곳곳에 나타납니다. 해안선의 지형 역시들쑥날쑥한 리아스식 해안이어서, 굴곡이 심하고 작은 섬과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어류, 패류, 해조류 등 바다생물이 살아가기에더없이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통영 연안과 섬 주위에 많이 서식하는 해조류입니다.파래와 우뭇가사리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바다식물은 물론, 진두발, 마디잘록이 등 이름조차 생소한 해조류가 함께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바닷가에 많이 다녀보셨겠지만, 이렇게 직접 눈으로 관찰하기는 처음이지요? 이곳 역시 해안가 바위에 붙어사는 저서부착동물 및 해조류가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럼, 해조류란 뭘까요? 해조류는 바다에 사는 바다식물을 말하는데, 순우리말로 바닷말, 또는 바다나물이라고 합니다. 해조류는 바다 생태계를지탱하는 근원입니다.
해조류가 무성하게 숲을 이루어야만 물고기를 비롯한 해양생물들이 알을 낳고, 몸을 숨길 수 있는 산란장과 은신처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아름다운 수륙해안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배를 타지 않고도 바다 한가운데서 낚시를 즐길 수있는 통영등대낚시공원을 만나게 된다.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에 위치해 있고 낚시터 이용요금은 어른 10,000원 청소년 5,000원(4시간 기준)이며, 관람만 하는데는 1,000원씩 받는다.
 
 
바다도 살리고, 우리의 건강도 살리는 해조류
 
우리가 먹은 것 중에 해조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주 먹는 김, 미역도 모두 이에 해당합니다. 해조류는 채취가 쉬워 옛부터 바닷가 사람들은 중요한 식량으로 여겨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500여 종 해조류 중 50여종은 먹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조류는 색깔에 따라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로 나뉩니다.
 
그중 먹을 수 있는 해조류는 미역, 다시마, 톳 같은 갈조류와 김, 꼬시래기, 한천(우뭇가사리) 등 홍조류 그리고 청각, 파래등의 녹조류를 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통영비빔밥, 멍게비빔밥, 통영헛제삿밥(통영나물밥)은 드셔보셨어요? 모두 통영의 대표적인 토속음식으로 이 음식들에는 해조류가주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바다에 살던 어업인들이 생미역과 톳나물 등 여러 해조류를 넣고 비벼 먹은 것이 유래라고 해요. 아직도 일부 어촌마을에서는 서실, 꼬시래기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해조류를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사실 전세계적으로 해조류를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선 해조류를‘바다의 채소’로 여기는데 반해, 서양에서는 바다의 잡초라고 생각하며 먹지 않았기 때문이래요. 하지만 최근에는 서양에서도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닷가에서 채취가쉬운 해조류가 부드러운 미각과 건강에 좋은 효능이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알 수 있겠지요?
 
 
해조류는 바다식물을 말하는데, 순우리말로 바닷말, 또는 바다나물이라고 한다. 해양생물들의 산란장과 은신처를 이용되는 해조류는 바다 생태계를 지탱하는 바다생태의 근원이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이란바다 위를 부유하다 해안선과 조류의 방향을 따라 해변에 표류하게 된물건을 줍는 행위를 뜻합니다.
뜨거운 바다를 싫어하는 해조류
 
그럼, 해조류가 얼마나 바다생태에 중요한지 알아볼까요? 여러분 육지의 식물은 기온이 비교적 따뜻한 봄 , 여름에 자라지요? 그러나 바다의 해조류들은 오히려 수온이 낮은 겨울에 잘 자라는 종이 많답니다. 수온이내려가는 추운 겨울을 선호하는 것이죠. 수온이 내려가는 가을부터 암초에 부착해 싹을 틔우고 겨울인 12~2월에는 다 자란답니다. 우리나라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는 대부분 한대성 해조류입니다. 이 해조류들이가장 싫어하는 것이 따뜻한 수온입니다.
 
그런데 바다가 오염되면서 수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 뜨거운 물을 못 견딘 해조류가줄어들고 있어요. 우리의 바다생태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지요.
바다에서 해조류가 사라지면 초식동물인 전복, 해삼, 소라, 성게가모두 굶어죽습니다. 또 해조류 숲에 알을 낳거나 몸을 숨기던 물고기가 떠나게 됩니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문어, 참돔, 우럭 등 큰 물고기들도결국 사라지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광합성을 하는 해조류가 사라지면물 속의 산소가 줄어들고 이산화탄소가 급증해 결국엔 아무도 살지 못하는 사막으로 변하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맛있는 해조류도 계속 먹고 아름다운 바다도 계속 만나고 싶다면 우리 모두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여러분도 오늘부터 바다환경을 지키는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알아두면 좋아요!
 
 
 
 
달아공원
 
미륵도 남단에 있는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의 중간 지점에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통영시에서는이곳 주변을 정비하여 주차장, 화장실, 매점 등 관광 편의시설을 갖추고 자연과 인공이 조화되는 ‘경승 1번지’로 가꾸고 있다.
 
문의 : 055-650-4550
 
 
 
산과학관
 
진주를 품에 안고 태평양으로 웅비하는 듯한 건물이 인상적인 수산과학관은 통영의 수산업과 수산물의 발달사를 고대로부터 일목요연하게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 내부에는 통영에서 생산되는 굴, 우렁쉥이, 진주 등 바다의 풍성한 수확물 등이 전시돼 있어 바다 학습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문의 : 055-646-5704
 
 
당포성지
 
고려 공민왕 때에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최영(崔瑩) 장군이 수많은병사와 주민들을 동원하여 쌓았다고 전해진다. 당포성에 대한 기록은1934년에 간행된 <통영군지>에 “산양면에 있으니 당포진의 옛터다.둘레가 1,445척(약 676m)이고 높이가 13척(약 4m)인데 수군 만호를두어 지켰던 곳이다.”라고만 적혀 있다. 여말선초의 산성에서 흔히 볼수 있는 석축진성의 전형으로 남향으로 쌓은 포곡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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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16-01-22